오늘은 내 생일! 그리고 대망의 블챌 마지막 날이기도 하다.솔직히 덕질일기 쓰는 티스토리이고요즘 좀 갑자기 정신도 없고 해서쓸 말 없을 것 같아 걱정했는데그래도 또 하니까 한다.그런 의미로다가 오늘, 마감도 꼭 지켜야지..지난주는 도무지 안 되겠다 싶어 펑크냈고대신 이번주에 두배 쓰려고 했는데못 쓸 뻔하다가 오늘 그래도 새벽에 거의 다 썼다.마무리 잘 해야지!

오늘 잠을 제대로 못 잤는데갑자기 뺄 수 없는 일정 생겨서 꼬였다ㅠㅜㅜ

할 일이 꽤 많았는데도 불구하고자꾸 잠이 와서 게을러진다ㅠㅠ그래도 이런 주말 아니고는 잘 시간도 없으니결국 잠에 지고야 마는 것 같다.이러면 근데 또 밤에 못 자는데ㅠㅠ

대청소라기엔 내기준이긴하지만ㅋㅋㅋㅋ 서랍장이 새로와서 놓을자리를 만들고, 서랍정리를 하느라 이래저래 정리하고 먼지 닦고 쓸고 어후생각해보면 난 참 정리는 좋아하는데 그 실력은 영 젬병인듯.일단 내 나름으로는 했는데 먼가.. 이게 아닌데.. 어쩔 수 없지... 이런 느낌이라ㅋㅋㅋㅋ흑흑 청소요정 정리요정이 있었으면 좋겠다

진짜 오늘 너무.. 많은 일이 있었다....하... 아직 저녁도 몬 먹고 승연이 떡밥도 못 보고 피겜도 못 봤고ㅠㅜ 흐엥

임영웅콘 티켓팅 해내따 드뎌 🙃🙃🙃🙃🙃 엄마가 별 생각 없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성공하니 기분 좋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