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월욜오전 정호라방까지로 한차례 마무리 되고 난후, 월욜 저녁 선율 라방은 그야말로 찐 비하인드 들려주는 이야기보따리여서 진짜 광대 아프게 웃고 재밌었다. 그래서 이제 앞으로 다른 출연자들도 그렇고 라방하고 그러는 거는 재미로 볼 수 있을 줄 알았다.... 솔직히 창정은 내 관심사와 멀어서, 얘네가 현커든 아니든 나에겐 의미가 크게 없었다. 물론 워낙 여러 사람들이 달리니까 보이는 게 많아서 나 역시 되게 당연하게 현커겠다 땅땅 했긴 한데 아니라도 하더라도 그게 내게 큰 타격이 있을 상황은 아니었다는 얘기다. 둘의 성격이라면 그냥 나와서 보니 안 이어지더라 이런 현실을 아주 담백하게 얘기하면서 그래도 지금은 걍 친하게 잘 지낸다 이러고 촬영 비하인드 얘기나 하면서 토크쇼 할 줄 알았지 얘네가 실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