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연이가 또 불명을 촬영한다고 떠서 너무 신났다. 이번에도 열심히 사연을 쓰고 방청 신청을 했는데, 어쩐지 느낌이 좋다 (설레발 그리고 또 불어닥친 승연이 공연의 달, 10월. 물론 다 가지는 못 하겠고 썸데이는 날짜도 괜찮고 가고 싶어서 티켓팅 참전..... 근데 장렬히 패한 인터파크.... 근데 티켓링크 표는 남기도 했고 풀리기도 풀려서 좀 더 앞으로 땡겨서 새로 티켓팅 완료! 좀 더 앞으로 갈 수 있음 좋겠긴 한데, 뭐 D구역 정도는 나쁘지 않지 않을랑가??? 간만에 또 공연 볼 생각하니 가슴이 떨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