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래빈이 생일이다. 어쩜 생일도 가래떡데이니? 하ㅠㅠㅠㅠ
기다리고 기다리던 인터뷰 뜬 거 진짜 너무 귀엽다.. 캡쳐 못 하는 게 너무 아까버ㅠㅠㅠㅠ 타이핑이라도 해야겠으뮤ㅠㅠㅠㅠㅠ
프사도 넘 귀엽고 인터뷰 말투도 그렇고 그냥.. 그냥 다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토끼나라 돌아오라는 드립 못 알아들었다가 금방 알아듣고 대답 성실히 하는 거도 귀여워ㅠㅠㅠㅠㅠ
이렇게 귀엽고 귀여운데 아직 만 21세라는 것도 정말.... 귀여워 쥬거......
김래빈 사랑해 우리 아기토끼 중세토끼 노래 실제로 들어보고 싶다ㅠㅠㅠ 아악
어뜨케... 승연이한테 의뢰 안 되나 (ㅋㅋㅋㅋ
1회차 인터뷰
K 자기소개와 함께 대한민국에 있는 러뷰어분들께 인사
오전 12:00
안녕하십니까!
저는 테스타에서 랩과 프로듀싱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오늘로 만 21살이 된 김래빈입니다.
오전 12:02
오늘 인터뷰 잘 부탁드립니다!
오전 12:03
K 생일 선물은 많이 받으셨나요?
오전 12:05
과분할 만큼 많은 축하와 선물을 받았습니다.
주신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앞으로도 한 해를 살아가면
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전 12:06
K 생일이신데 대한민국 러뷰어를 위해 빼빼로 선물을 준비하셨다고 들었어요!
오전 12:07
한 숫자만이 반복되는 독특한 날짜인 덕에 다양한 기념
행사를 떠올렸습니다만 가장 대중적이며 많은 분께서 공
감하실 수 있을 만한 선택이라는 관계자분들의 추천을 수
용하였습니다.
부디 즐거우시다면 좋겠습니다.
오전 12:09
Q1. 래빈이 생일이 11월 11일이라 빼빼로 많이 받았을 거 같은데 빼빼로 데이인 게 좋아 가래떡 데이인 게 좋아?
오전 12:11
부끄럽지만 어릴 적 제 교우관계가 넓지 않았던 터라 빼
빼로를 많이 받진 못했습니다! 다만 공익적 차원에서는
가래떡 데이로 인식하는 편이더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오전 12:13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휴대성과 보존성을 고려
해 제가 빼빼로를 드리게 되었다는 점에 대해서는 러뷰
어 분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오전 12:15
Q2. 핼러윈 때 분장했어??? 했다면 어떤 분장했는지도 알려줘!!!
오전 12:16
특별한 행사가 겹치지 않는다면 정기적으로 핼러윈 컨텐
츠를 제작 중이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위튜브 공식 채널에
서 관람 가능하십니다!
올해는 모두 유명 히어로 영화의 악당 분장을 했습니다.
저는 방사능으로 인해 미래를 예측하게 된 매드래빗 젠
틀맨의 차림새를 해보았습니다.
녹색 가발은 처음이었는데 다들 무섭다고 해주셔서 뿌
듯했습니다.
오전 12:18
Q3. 씻고나온 뒤 거울을 보고 잘생겼다고 요만큼이라도 생각한적 있다? 없다?
오전 12:20
아무래도 씻은 다음이니, 깨끗해진 만큼 직전보다 객관적
으로 나아 보인다는 생각은 가끔 했습니다….
하지만 결코 자만하지는 않았습니다. 더 멋진 모습 보여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오전 12:22
K 역시 유교보이 김래빈씨다운 답변이었습니다~
오전 12:22
Q4. 래빈이 할머니댁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뭐야??
오전 12:23
유년기부터 할머님댁에서 보낸 덕에 수많은 추억이 있습
니다만,그중 가장 자주 떠오르는 좋은 기억은제가 배탈이
날 때면 할머니께서 배를 매만져주시며 자장가를 불러주
신 것 같습니다.
오전 12:25
언젠가 저도 다른 사람에게 그런 위안을 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오전 12:26
Q5. 래빈아 손 크기.. 멤버들 손 크기 순서가 어떻게 돼????
오전 12:28
멤버들의 손 크기…
오전 12:30
죄송하지만 평소 그다지 정렬해보지 않아 확신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냄비 등을 옮길 때를 생각해본다면 청우
형이나 이세진 형께서 가장 손이 크신 것 같습니다.
오전 12:31
저는 건반으로 10도를 편히 칠 정도의 크기입니다!
오전 12:32
아, 10도는 '도 - (다음 옥타브의) 미'까지 정도의 음을
의미합니다.
오전 12:33
K 10도 화음에 닿을 정도면 래빈씨도 손이 큰 편이네요
오전 12:33
Q6. 아주사 최종 순위발표 때 할머니 할아버지만 부르고 누나는 안 불렀는데, 누나가 섭섭해하지 않았어?
오전 12:35
그 건은 데뷔 후 사인 앨범 대량 배송으로 합의하였습니
다. 당시에 너무 떨린 나머지 누나는 물론 팬분들께도 정
확한 소감을 말씀드리지 못한 점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데뷔할 수 있게 해주셔서 무척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오전 12:37
Q7. 대장! 토끼나라에는 언제 돌아올 생각이야??
오전 12:38
토끼에게도 나라가 있습니까?
오전 12:39
혹시 어떤 비유인가요?
오전 12:40
죄송합니다! 제가 토끼라는 별명을 가진 것에 빗대신 농
담이었군요. 빠른 시일 내로 해당 국가에 방문하여 본분
을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오전 12:43
K 아이고 재미를 위한 질문이라고 말씀드릴 걸 그랬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오전 12:44
2회차 인터뷰
Q8. 래빈이 보통 어떨 때 영감을 받고 작업을 하는지 너무 궁금해… 천재 토끼 김래빈 항상 응원해!!!!
오전 12:46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만, 역시 영감을 얻는 상황에
특별한 공통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오전 12:48
다만 갑자기 구체적인 이미지들이 연쇄적으로 떠오르
며 표현하고 싶은 분위기, 이야기가 순식간에 틀이 잡
히는 순간이 있습니다. 주로 인상적이거나 즐거운 상황
속에서 해당 기분을 다시 느끼고 싶을 때였던 것 같습
니다.
오전 12:50
물론 직접적인 토론 속에서 창작 욕구를 느끼기도 합니
다. 특히 문대 형이 자주 아이디어를 주십니다. 이 자리
를 빌려 감사하고 싶습니다!
오전 12:51
K 래빈씨의 창작 작업엔 문대씨의 서포트가 있었군요!
오전 12:52
Q9. 테스타 멤버들의 첫인상과 현인상!!
오전 12:53
멤버 형들께선 서바이벌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지극
히 친절하시며 유능하셨기 때문에 첫인상부터 존경스러
웠으며 지금도 변함없이 존경하고 있습니다! 다만 몇 년
간 함께 지내며 새로운 모습도 발견해 그 지평이 넓어지
고 있습니다.
오전 12:55
가령 배세진 형께선 서바이벌 당시에도 무대에서의 표현
력이 돋보이며 솔직한 성격이시라 생각했습니다만, 최근
에는 용기가 뛰어나신 면모도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오전 12:57
아현 형께선 친절하신 것 이상으로 배포가 큰 행동을 자
주 하십니다. 오늘도 제가 위치를 착각하여 그리고 아현
형의 코트를 입고 나올 뻔했습니다만, 도리어 잘 어울린
며 선물로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오전 12:58
혹시 이런 언급이 무례한 일이 될 수도 있기에 함부로 말
씀드려도 괜찮을지 고민했습니다만, 단체메시지 방에서
허락을 구한 후 답변드립니다!
오전 1:01
K 러뷰어분들께서 유진씨에 대한 첫인상도 궁금하다는 질문을 해주셨어요! 오랜 시간 함께 지내면서 첫인상과 현인상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오전 1:02
아, 차유진이요.
오전 1:02
차유진도 첫인상이나 지금이나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
때도 지금과 비슷하게 활발하며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
한다는 인상이었습니다만 언어까지 잘 통하지 않아 더
답답했을 뿐입니다.
오전 1:03
그래도 많이 성숙해졌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오전 1:04
K 형들에 대한 인상과 사뭇 다르네요
오전 1:05
Q10. 데뷔하고서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활동과 그 이유
오전 1:06
데뷔곡 활동이 가장 자주 기억나는 것 같습니다.
오전 1:07
처음으로 제가 직접 편곡한 곡으로 앨범을 낼 수 있어
서 대단히 뜻깊었으며, 멤버들과 주어진 기간에 충실히
전하여 활동을 시작한 첫 경험이었기 때문인 것 같습
니다.
오전 1:09
가끔 당시의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찾아보곤 합니다.
오전 1:10
K 마법소년이 처음 나왔을 때가 어제일처럼 선명한 것 같아요.
오전 1:11
아! 인터뷰를 보고 있으시다면 마법소년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 또한 위튜브 공식 채널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십니다!
오전 1:12
Q11. 팬분들이 지어주신 별명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은?
오전 1:13
전부 감사히 생각합니다만, 특히 '효도토끼'가 가장 마음
에 듭니다. 조부모님, 부모님, 멤버, 팬분들께 모두 별명에
부족하지 않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오전 1:14
K 여기서도 토끼가 들어가는 군요! 그렇다면 마침 딱 맞는 질문이 있습니다. 바로바로!
오전 1:14
Q12. 래빈아 래빈이가 토끼 이미지인 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오전 1:15
처음 들어보는 표현이라 약간 쑥스러웠습니다만… 토끼
처럼 유익하고 따듯한 동물을 떠올려주셔서 감사할 뿐입
니다. 이젠 가족들도 강아지 대신 토끼로 불러줄 정도로
적응했습니다.
오전 1:16
K 할머님, 할아버님께서 강아지라고 불러주셨군요 ㅠㅠ
오전 1:17
Q13. 포브스 선정 가장 손자 삼고싶은 아이돌 1위를 하셨는데 소감이 어떠신가요?
오전 1:18
포브스에서… 저를 아십니까?
오전 1:20
아, 이번에도 농담이군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농
담이 생길 만한 평판을 유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
니다!
오전 1:22
K 래빈씨의 소감 잘 들었습니다! 래빈씨의 소감을 통해 손자 삼고 싶다는 말이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습니다.
Q14. 래빈아 누가 나한테 50억 주면서 래빈이 좋아하…지말라하면 어떡해? ㅠㅠ
오전1:23
50억 같은 천문학적인 액수를 제안받으신다면 당연히
승낭하셔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혹시 좋아하지 않는다
고 말씀하신 뒤에 제 무대와 활동을 계속 보시는 것은 조
건에 어긋나는 행동입니까?
오전 1:25
죄송합니다. 지나치게 낙관적인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
다.
오전 1:27
그래도 그런 상황이 오지 않는다면 계속 좋아해 주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오전 1:28
3회차 인터뷰
Q15. 래빈이가 사용하는 짤들중에 가장 좋아하고 자주 쓰는 사진이 궁금해! 어디서 구하는거야?
오전 1:30
제가 쓰는 이미지 파일 말씀이시군요!
오전 1:31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하루에 한 번씩 덕담을 보내주십
니다만, 유난히 감동적이고 뜻깊어 공유하고 싶은 문구
이미지를 저도 주변 분들께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오전 1:32
최근 가장 자주 사용하는 문구는 이것입니다.
(반짝거리는 꽃밭배경에 네잎클로버 그림과 무지개가 찍혀 있고
"행복은 우리 가까이에~*^^*"라는 문구 써 있는 짤)
오전 1:33
K 앗 이렇게 공유해주시다니!! 바로 저장하겠습니다 소중한 사람과 덕담을 주고받는 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오전 1:34
Q16. 래빈이가 작곡하게된 계기가 궁금해 !!!
오전 1:35
구체적인 첫 번째 시도는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초등학교
재학 중 자주 집에 방문하시던 삼촌께서 트로트 편곡을
즐겨 하시는 것을 보며 흥미를 느꼈습니다.
오전 1:36
이후로는 시에서 지원하는 아동 취미 학습을 통해 기초
적인 작곡 방식을 익혔으며 할아버께서 컴퓨터를 선물
해주신 후엔 동영상을 보며 프로그램 구동법을 독학했습
니다.
이때 처음으로 교가를 편곡해보았는데 감사하게도 제법
호평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오전 1:37
K 래빈 씨의 프로듀싱거기서부터였군요!
Q17. 래빈이가 아이돌을 꿈꾸게 된 계기가 있을까?? 무대 위 아이돌이 멋져보였다던가 ㅜㅜ 그런거 ㅜㅜ
오전 1:38
처음에는 작곡가를 지망했었습니다만, 소속사에 들어가
니 적극적으로 아이돌 연습생을 권유하셔서 퍼포먼스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오전 1:38
그런데 직접 해보니 정말로 독특한 매력을 느꼈습니다.
무대 위에서 직접 퍼포먼스를 하는 것은 확실히 작곡과
또 다른 계통의 보람과 색다른 표현의 재미가 있습니다
!
오전 1:39
이후에는 여러 아이돌분들의 멋진 무대를 보며 직접 제
곡을 무대에서 가장 알맞은 형태로 시연하고 싶다는 욕
구 또한 더 커져 적극적으로 아이돌을 지망하게 되었습
니다.
오전 1:40
그리고 정직히 말씀드리자면… 이 과정에서 차유진이 많
은 도움이 되긴 했습니다
오전 1:41
K 따듯한 말씀이네요. 차유진 씨도 기뻐하실 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 함께 지낸 두 분의 에피소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아요!
오전1:42
Q18. 유진이랑 어떻게 친해졌어? & 유진이랑 연습생 때 썰 풀어줘ㅎㅎ
오전 1:43
이전 소속사에서 차유진과 비슷한 시기에 같은 연습 팀
에 투입되며 자연스럽게 말을 트고 지내게 되었습니다.
연습생 때 차유진은 지금보다 가볍
오전 1:44
죄송합니다. 표현을 실수했습니다! 좀 더 자유로운 성격
이었기 때문에 이해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만, 심성이
괜찮고 재능이 탁월했기에 빠르게 상황에 적응했습니다.
오전 1:45
연습생 때의 사건이라면… 누나가 서울에 와서 돼지갈비
를 사준 적이 있는데, 처음 먹어본 차유진이 지나치게 잘
먹은 탓에 다음날도 또 같은 메뉴를 사준 적이 있습니다.
오전 1:46
참고로 당시 차유진과 누나는 초면이었습니다.
오전 1:47
K 오… 정말 강렬한 기억일 것 같아요… 인터뷰를 하면서 래빈씨 누나분이 많이 등장하시는데 그렇다면!
오전 1:47
Q19. 한 멤버를 누나한테 소개시켜줘야한다면 어떤 멤버를 소개시켜 줄 거야? 이유도 궁금해!
오전 1:48
누나에겐 이미 만나는 분이 계시기 때문에 도덕적으로
바르지 못한 행동이 될 것 같습니다…
오전 1:50
또한 아이돌의 본분 상 제가 동료에게 연애를 목적으로
친인척을 소개하는 행위는 다소 부적절하지 않을지 걱
정도 됩니다.
오전 1:51
물론 멤버들은 모두 믿음직하며 건전한 관계를 맺을 만
한 분들입니다! 특히 결혼 상대로는 문대 형과 청우 형
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오전 1:52
K 대한민국의 러뷰어들! 혼인신고서와 이혼장 준비해 두세요!
오전 1:53
Q20. 래빈이도 9살차유진vs차유진9명
오전 1:55
음, 단발성이라는 가정하에 차유진 9명을 고르겠습니다. 독특한 무대를 구성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전 1:55
Q 형들한테 존댓말 안쓰기 vs 유진이한테 바보야! 안하기
오전 1:56
!
오전 1:56
혹시 러뷰어분들께선 제가 차유진에게 지나치게 자주
비속어를 쓴다고 생각하십니까? 죄송합니다. 자제하겠
습니다!
오전 1:57
Q 할머니가 해주시는 밥 vs 문대가 해주는 밥
오전 1:58
그
오전 1:58
정말 죄송하지만 답변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제가 일방
적으로 두 분이 차려주신 밥을 먹는 일이 잦기 때문에, 감
히 판달할 자격은 없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두 분 모두
워낙 솜씨가 좋으셔서 제 안에선 굉장히 유사하게 느껴
집니다.
오전 2:00
K 아뇨! 괜찮습니다. 재미를 위한 가벼운 질문이니 답변이 어렵다면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오전 2:01
Q21. 래빈이 싸인이 궁금해요>.<
오전 2:02
(싸인 사진ㅠㅠㅠ 14일 카카페 sns에 공개!!!)
싸인을 받으셨을 때 이름과 다른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언어를 섞어서 만들어보았습니
다!
오전 2:04
K 대한민국 러뷰어들께 큰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K 이렇게… 김래빈씨의 인터뷰도 끝이 났네요 ㅠㅠ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에 있는 러뷰어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오전 2:06
부족한 제게 많은 칭찬과 격려의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
다. 다음 앨범에서는 더 좋은 곡과 무대로 러뷰어 분들을
찾아뵐 수 있도록 21살에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오전 2:08
최근 날이 많이 쌀쌀하니 더욱 건강하셨으면 하고, 또
여러 매체와 콘서트를 통해 만나 뵐 수 있다면 좋겠습니
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오전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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