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과 쑥스러움의 재미
2022.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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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8시는 승연이 아돌라 with 무즈소년

10시는 성규 심돌 첫방

두개의 라디오가 있었다

여러모로 기대하던 날이었고 역시나 즐거웠는데 둘 다ㅋㅋ 어색하고 쑥스러운데 거기서 오는 재미가 있었다만

그게 또 다른 종류라서 신기했다

 

먼저 승연이랑 재찬이..

이전에 스제에서 성덕되는 거 보면서 와 이친구 찐이네 했는데

방송으로도 긴장한거 느껴지고 그래서ㅋㅋㅋㅋ 넘 웃겼다

와중에 승연인 또 나름 선배님이고 그러니까 맞춰주려구 의젓하게 굴려구 하는데 

그게 또 무즈들이랑도 낯가리던 첫브이앱 시절도 생각나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어색한게 왜케 웃기고 귀여운지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성규는.. 성규도 진행은 잘 하긴 했는데

그냥 이런 진행자체가 넘 어색하고 새로워서 쑥스러워하는게ㅋㅋㅋ 넘 웃겼다

여우 머리띠 하나 쓰는걸로도 밀당하고 결국 써줘놓고 부끄러워 미치려하는게 또ㅋㅋㅋㅋㅋㅋ 승연이와 또 다른게 느껴진ㅋㄱㅋㅋ

 

 

암튼 덕질 참 잼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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