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웹툰 보느라 정신이 없다. 드라마도 못 보곸ㅋㅋㅋ
3시간마다 무료 작품들을 미리 까놓고 시간 끝나기 전에 보려다보니
하루에도 몇 편씩은 필수로 꼭 봐야하고 그러다보면 하루가 지나버리고... 그러길 벌써 한달도 더 지난 듯하다.
그래도 좀 줄긴 했는데 보다보니 넘 재밌엉....
해서 지금 보고 있는 목록 정리
멀리서 보면 푸른 봄 -> 오열하기도 하고 맘 쓰리며 보는 중.....
그녀와 야수 -> 개존잼이다 진짜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취향저격 그녀 -> 으 고구마... 사이다 언제 먹냐 하는 심정으로 보는데 고구마다....
신의 태궁 -> 고구마2라고 해야 할지... 밥그릇이 귀여워서 참고 얘 행복을 바라며 봤는데 결말이... 왜..... 근데 지금은 외전 보는 중이고 너무 속상쓰ㅠㅠㅠㅠㅠㅠ
이루어질 수 없는 마녀의 소망 -> 초반에 재밌었고 그림도 예쁘다 생각했는데 오히려 둘이 잘 되고 나서 뭔가 걍... 그런... 그래도 결말 궁금해서 일단 하루에 하나씩 까서 보는 중
나만 아는 사랑 -> 이것도 좀 고구마류..... 동생이 궁금할 따름...
갭스 시리즈 -> 개존잼!!!
트리플 트릭 -> 삼각구도길래 보긴 하는데 그리 감흥이 크진 않...ㅋㅋㅋ
볼 수 있는데까진 다 보고 다시 또 세이브로 돌아간 목록
결혼 장사 -> 이용권 까는 건 끝나긴 해서 세이브 해야 될 듯
쌍갑포차 -> 에피소드별로 몰아봐야 역시 존잼같음 유료분 일단 이용권도 다 사놨었지만 아깝게 다 못 쓰고 넘어감... 무료분이 또 유료분되면 보려낰ㅋㅋㅋ
유부녀 킬러 -> 곧 유료화 된다길래 유료화 되는 에피소드까지 일단 다 봄... 너무 재밌당
악역의 엔딩은 죽음 뿐 -> 여주 감정선은 어느 정도 이해가 가면서도 너무 과하게 죽음의 공포를 느껴하는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 피폐삽질갑... 넘 맘 아프고... 근데 재밌당..
회귀자 사용설명서 -> 주인공 말투 너무 장벽인데 전개는 꽤 흥미진진하달까 주인공이 너무 악역 같ㅋㅋㅋ
황제의 아이를 숨기는 방법 -> 그림체 이쁘다 생각했는데 얘도 좀 전개가 답답쓰류...
템빨 -> 주인공 성장 지켜보는 맛은 있긴 하다만... 네이밍 센스 진짜............... 화나ㅋㅋㅎ휴ㅠㅠㅠ
데못죽 -> 내 사랑 데못죽... 몰아서 보려고 참고 있다.....(는 어제 또 깠지만)
맛볼 수 없는 남자 -> 솔직히 제목도 그렇고 처음 봤을 때 표지도 그렇고 장발남이 주연이라 내 취향 아닌 거라 생각했는데 이거 너어ㅓㅓ무 재밌었음 숨가쁘게 다 읽음... 세이브 중ㅠㅠ
악녀는 모래시계를 되돌린다 -> 본편은 다 봤는데 외전만 남았고 이용권도 있는데 나중에 보려고...
막장드라마의 제왕 -> 이것도 세이브 중
아빠만 찾으려 했는데 -> 이건 딱히 그렇게 재밌지도 않긴 한데 일단 볼 수 있는데까진 다 봄....
환골탈태 -> 주기적으로 보다 말다 하는 작품... 걍 가볍게 보기는 좋은?
나 혼자만 레벨업 -> 이용권도 미리 사놨고 보기만 하면 되는데 나중에 볼라고...
황제와 여기사 -> 재밌어ㅠㅠ 심지어 너무 재밌는 구간에서 스톱함
쌍둥이 남매의 뉴라이프 -> 걍.. 워쩐지 꾸준히 보고는 있던 건데... 그냥.. 그럼..
엔네아드 -> 내용이 넘 어려웡... 하도 네임드 작품이라 보려고 벌써 몇 차례 시도중인데 내 취향은 역시 아닌가봄... 그래도 추후 또 다시 보긴 할듯
셔플 -> 오해물 원래 좋아하는 장르지만 이건 좀.....ㅠㅠㅠㅠㅠ 너무함ㅠㅠㅠㅠ 그래도 궁금해서 볼 거긴 한데...
하테마테 -> 주연이 너무... 몰입이 안 됨............... 서브병 걸리겠음..... 일단 보다 말아서 찐 커플이 누구일진 모르겠지만서도?
신데렐라를 곱게 키웠습니다 -> 너무 재밌다!!!! 근데 이거 완결작인 줄 알고 시작했는데 아니었나봄ㅠㅠ 너무 재밌는데ㅠㅠㅠ 휴재중임 ㅠㅠㅠㅠㅠ
전독시 -> 웹소.. 소장권도 마련해뒀고 후반부 읽기만 하면 됨... 나중에 읽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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