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

일단 이 기념비적인 날짜를 보니 뭐라도 써야 할 거 같아섴ㅋㅋㅋㅋ

일기라도 써야지 싶어서 쓰는 글.

 

요즘 다시 또 재활(ㅋㅋ)기간이라서 열심히 먼가 쓰고 있는데

하루 쓰고 5일 정도 쉬고(ㅋㅋㅋㅋ) 다시 또 죽어라 하루 이틀 삼일... 그러고 있다.

근데 매일 매일 쓰고 싶은 거 계속 늘어나는 중... 큰일이다 언제 다 씀??? 과연 다 쓸 수 있을까???ㅠㅠㅠㅠ

 

암튼 그런 의미로다가 내 예전 글들 다시 좀 읽어보면서 감을 되찾을라구

옛날에 쓴 거 번역도 좀 해볼까 하고 생각하고 보니

오히려 더 오래 된 옛날 글들은 백업을 여러차례 해놨는데 최근이랄까, 그렇게 말해도 2013년도 부근인데

그때 글이!!! 없는 거다!!!!! 헐!!!!!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절망하다가 유일하게 살아있는 홈페이지 계정을 하나 찾아서 겨우 수거.

근데 생각보다 백업 안 해놓은 게 넘 많았던 것이다..................

얼른 다 긁어둠.

이때 글도 떡밥도 진짜 열심히 싸질렀구나 싶고.. 다시 그런 에너지를 좀 찾는 중..

 

얼마전에 영업2팀방도 살아나서, 이제 예전같은 떡밥 풀기를 머리풀고는 못 하긴 하지만서도

그래도 같이 이래저래 망상 풀고 대화할 친구들 다시 만나 즐거움.

오늘도 뭐 생각난 떡밥 키워드 있어서 던졌다가 오히려 영업당했음ㅋㅋㅋㅋ

간만에 두근두근해지는 썰이어가지고 돋아버림... 일단 물긴 물었는데

그래서 가볍게 쓸라고............ 그래서 옛날 글들 뒤적거리다가 백업의 삼매경에 빠진ㅎ...

그렇게 오늘은 또 물건너 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