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밝혀진 빅마우스의 정체
2022.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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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
시간
금, 토 오후 9:50 (2022-07-29~)
출연
이종석, 임윤아, 김주헌, 옥자연, 양경원, 곽동연, 김정현, 이유준, 오륭, 윤석현, 박훈, 홍지희, 김규선, 장혁진, 김선화, 박세현, 정재성, 양형욱, 이기영, 오의식
채널
MBC

생각보다 더 꼬아지지 않고, 그럼에도 긴장감있게 밝혀진 빅마우스의 정체.

역시나 노박이었다. 그래 그렇지 않고서는 사실 좀 말이 안 되었으니까.

하지만 이 드라마는 더 이상 빅마우스가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은 시점을 넘어갔다. 

누가 나쁜놈이고 누가 주인공의 편이며 누구와 손을 잡는 것이 맞는지 얽히고 섥히는 진실공방!

드디어 죄수복을 벗어던지고 완전 환골탈태해버린 창호가 제대로 머리 굴리는 쾌감을 어서 더 보고 싶다.

솔직히 이제 최시장하고 적으로 돌아서긴 했는데

그 사람도 부조리한 큰 세력에 복수하려고 그러는 거 같아서 

또 다시 손 잡을 날이 오지 않... 않으려낰ㅋㅋㅋ 아무튼.

공대표는ㅋㅋㅋㅋㅋ 이제 걍 웃긴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호 장난감이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놀아나는 공대표... 하찮을 지경.........

 

아 참. 창호네 사무실 너무 쓸데없이 컼ㅋㅋㅋㅋ 앞으로 직원 더 들어올 걸 생각한 배치도 아니곸ㅋㅋㅋㅋ

의뢰인 상담할 공간 이런 것도 너무 오픈 아니냐몈ㅋㅋㅋ 뭐 평범한 변호사 활동 안 할테지만.

걍 너무 변호사 사무실 안 같은ㅋㅋㅋㅋㅋㅋ 느낌에 사소하게 웃겼음.

 

근데 다음주 예고에.... 순태... 너 눈까리 왜 그러냐................ 여전히 의심의 끈을 놓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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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o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