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밝혀진 빅마우스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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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더 꼬아지지 않고, 그럼에도 긴장감있게 밝혀진 빅마우스의 정체.
역시나 노박이었다. 그래 그렇지 않고서는 사실 좀 말이 안 되었으니까.
하지만 이 드라마는 더 이상 빅마우스가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은 시점을 넘어갔다.
누가 나쁜놈이고 누가 주인공의 편이며 누구와 손을 잡는 것이 맞는지 얽히고 섥히는 진실공방!
드디어 죄수복을 벗어던지고 완전 환골탈태해버린 창호가 제대로 머리 굴리는 쾌감을 어서 더 보고 싶다.
솔직히 이제 최시장하고 적으로 돌아서긴 했는데
그 사람도 부조리한 큰 세력에 복수하려고 그러는 거 같아서
또 다시 손 잡을 날이 오지 않... 않으려낰ㅋㅋㅋ 아무튼.
공대표는ㅋㅋㅋㅋㅋ 이제 걍 웃긴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호 장난감이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놀아나는 공대표... 하찮을 지경.........
아 참. 창호네 사무실 너무 쓸데없이 컼ㅋㅋㅋㅋ 앞으로 직원 더 들어올 걸 생각한 배치도 아니곸ㅋㅋㅋㅋ
의뢰인 상담할 공간 이런 것도 너무 오픈 아니냐몈ㅋㅋㅋ 뭐 평범한 변호사 활동 안 할테지만.
걍 너무 변호사 사무실 안 같은ㅋㅋㅋㅋㅋㅋ 느낌에 사소하게 웃겼음.
근데 다음주 예고에.... 순태... 너 눈까리 왜 그러냐................ 여전히 의심의 끈을 놓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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