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웹소는 뭔가 챙겨보기도 어렵고 몰아보기도 어렵고 이러저러해서 많이는 안 보는데 그래서 더 늘리지 않고 현재 딱 3가지만 달리고 있다. 우선 아직도 읽고 있는ㅋㅋㅋ 전독시, 연재초반쯤엔가 이벤트 때문에 걍 열었는데 흥미로워서 뭔가 운명처럼 정독해서 푹빠진 데못죽, 원래는 아이돌물이라고 영업당해서 웹툰화 된 걸 보려고, 근데 그 전에 소설부터 볼까 하고 봐서 시작한 성아돌. 전독시는 너무 오래 붙들고 있다만, 중간에 하차 할 뻔한 적도 몇 번 있지만, 그래도 인기 많은 작품엔 이유가 있으니 안 놓고 보다 왜 인기 많은지를 알게 되는 부분들때문에 열심히 읽는 중이다. 완결회차에 가까워져 가고 있는데 마지막의 복선회수? 연결스토리?가 와! 하는 소리가 나오긴 하다만 너무 오래 붙들고 있다보니 솔직히 댓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