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미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꿈에 그리던 사격하는 성규를 다시 보게 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미치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존멋이야.. 허어엏엉ㅇㅠㅠㅠㅠ 그리고 자막에 규열 나오는 거 흐뭇하다^^

요즘 모 드라마 때문에 난리도 아니다. 내가 이거 시놉 떴을 때부터 불안했었는데 역시나 우려하던 사태 그대로다. 외국 팬덤 큰 주연과 외국 유저가 주인 해외OTT의 영향으로 세계에 이 삐뚫어진 역사관과 사상을 담고 있는 드라마가 퍼지는 건 정말 끔찍한 일이다. 실제로 남의 나라 역사에 대해 알지도 못 하는 멍청한 사람들이 말도 안 되는 똥 같은 발언들을 하고 있다. 거기에 나라 위에 덕질하는 매국노들도 있고. 심지어 방송국에서도 이 사태에 대한 태도는 그저 "표현의 자유"란다. 나는 정말 너무 웃기다. 이 드라마가 세상에 나올 수 있게 한 그 "표현의 자유"라는 게, 어떻게 지금에 이르게 되었는가? 그 역사도 똑바로 알지 못 하는 자가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는 건 말도 안 되는 게 아닌가? 그분들의 자유를..

너무 좋았던 이틀이었다. 정말 존재하지는 않지만 무즈에겐 존재하는 바로 그런 공간..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아주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쓰고 싶은 글의 이미지를 다잡았다. 승연인 정말 나의 뮤즈다. 이 감각을 까먹지 않고 열심히 써야 할터인데...ㅋㅋㅋㅋ

진짜 이 노래만 들으면 진짜 눈물이 울컥한다. 과몰입이 문제가 아니라 걍 이 노래는... 사기인거 같음ㅠㅠㅠㅠ

폰하나 바꿨을 뿐인데 잭이 달라져서 충전기도 바꿔야하고 이어폰 꼽는것도 없어져서 반드시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어야만 한다. 요즘은 세상이 강제로 변하라는게 너무 많다. 가게들 가도 직원보다 키오스크로 바뀌는 시대고. 사실 스마트폰이 막 나왔을때도 그랬는데 그 흐름을 따라가지 않으면 바보가 되고 왕따가 되는 것이다. 참 씁쓸하다.

드디어 기다리던 첫단콘ㅠㅠㅜㅠ 후하.... 기대된다 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