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하고 싶은데 하기 싫어

나는 게임 자체는 좋아하는 편인데 내가 직접 하는데에는 굉장히 귀찮음을 갖고 있는 것 같다.

남이 하는 걸 보면 나도 하고 싶고 재밌어 보이나 막상 내가 하려고 하면 그 전 단계들이... 너무... 노가다 같이 느껴진달까.

 

최근, 컬트 오브 더 램...이었나? 옥냥이가 했던 게임 영상을 보는 중인데

캐릭터도 너무 귀엽고 시스템이 전투만 있는 게 아니라 육성과 집꾸, 그 밖의 미니게임들도 많고

재밌어 보여서 살까 혹했는데 

사실 남이 하니까 재밌어보이는 거지 막상 내가 할 생각하니 어우 너무 정신없겠다 싶은ㅋㅋㅋㅋㅋ

이런 류였던 게임이 산소미포화였나? 그것도 있었곸ㅋㅋㅋㅋㅋ

시간이 많이 할애되는 게임들이라서 막상 내가 하려면 귀찮지만 보기엔 넘 잼나고 나라면 이렇게 할텐데! 싶은 게임들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