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똧 팬미팅에 갔던 건, 정말 어떻게 갔던 것일까. 그때 어떻게 티켓팅에 참전했고 표를 겟했는지도 가물가물하다. 심지어 그때 플로우석 아니었나 시상에. 이후에는 소식을 놓치기도 했고 군백기가 있었고 그러다 이번에.... 다시 뒷북으로 이미 티켓팅 다 끝난 후 소식을 알게 되서 아예 몰랐으면 모르겠는데 아직 마지막 희망 지푸라기라도 있을 것 같아서 취소표 있나 기웃거리다가 오늘부터 예대가 되는 걸, 분명 또 어제 시간까지 체크했건만... 아침에 일어나서는 또 새하얗게 잊어먹고 방금 생각나서 후다닥 들어갔는데ㅠ 심지어 예대표마저 맨 뒷좌석까지 완전 거의 다 나가섴ㅋㅋㅋㅋ 허엉... 그래도 일단 이거라도 해보자 하고 10석 선택하고 다음 눌렀는데 이미 선택한 좌석이래;;; 아놔;;; 예대에 심지어 맨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