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마무리하며, 올해도 역시 다사다난했던 나의 덕질기. 분야별 키워드를 뽑아봄. 아이돌 - 탈출 진짜 딱 한 단어로 설명할 수는 없을 정도로0 한 해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마는 그래도 딱 생각난 게 이거다. 가장 주요하고 핵심키워드이기도 해서. 울림을 모두 탈출한 인피니트, 위에화를 떠난 우즈. 이로 인해 파생된 사건사고(?)도 있었기도 해서 참 다사다난했는데 그래도, 그렇기에 또 내년을 기대해본다. 내년에는 내 아이돌들의 무대를, 활동을 마음껏 많이 많이 보고싶다. 그리고 제발 TV에서도 좀 보고 싶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모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라마 - 용두... 시작전부터 기대하던 기대작들도 있었고 우연히 시작하게 된 것들도 있었고 한데 제법 씁쓸했던 결말들이 많았다. 특히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