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고 웹툰 리포트가 떠서 살펴보았다 *네이버 시리즈 우선 나의 타입 대충 맞는 말 같음 근데 가차없이 하차한다기보단 그래도 최대한 버텨보다가 진짜 시간낭비같다 싶으면 하차하는 편이긴 한.... 많이도 봤넹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안 지를 수 없었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존잼 짱잼 최고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이버 웹툰 네웹에선 거진 옛날옛적 안 봤던 웹툰 매일 무료한편 까기로 정주행하는 거랑 완결 웹툰 유료화 전에 몰아보기만 했는데 상위 4프로 달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정망화 회차가 저렇게 많았냐고.................. 근데 정말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결말이 좀 아쉬웠던 거로 기억함ㅠㅠ 눈물콧물 흘리며 봤었는데!!ㅠㅠㅠㅠ 진짜 재미나게 잘 봤던 그만큼 결말이 아쉬..

끄으아아ㅏ

요즘 계속 웹툰 보느라 정신이 없다. 드라마도 못 보곸ㅋㅋㅋ 3시간마다 무료 작품들을 미리 까놓고 시간 끝나기 전에 보려다보니 하루에도 몇 편씩은 필수로 꼭 봐야하고 그러다보면 하루가 지나버리고... 그러길 벌써 한달도 더 지난 듯하다. 그래도 좀 줄긴 했는데 보다보니 넘 재밌엉.... 해서 지금 보고 있는 목록 정리 멀리서 보면 푸른 봄 -> 오열하기도 하고 맘 쓰리며 보는 중..... 그녀와 야수 -> 개존잼이다 진짜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취향저격 그녀 -> 으 고구마... 사이다 언제 먹냐 하는 심정으로 보는데 고구마다.... 신의 태궁 -> 고구마2라고 해야 할지... 밥그릇이 귀여워서 참고 얘 행복을 바라며 봤는데 결말이... 왜..... 근데 지금은 외전 보는 중이고 너무 속상쓰ㅠㅠㅠㅠㅠ..

요즘 트위터가 웅성웅성 말이 많다. 나도 돌아가는 꼴을 보자면 탈주하고 싶은 마음이 큰데, 그러나 잡다한 덕질을 가득가득하는 나로서는 트위터를 대체할만한 곳이 어디가 있을까가 굉장히 관건이다. 일단 우리나라에선 트위터가 덕질에 아주 좋은 플랫폼이 되다보니 돌덕이든 드덕이든 투디덕이든 겜덕이든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덕후들이 죄다 트윗으로 모여들게 되었다고 본다. 뻘글을 쓰기도 좋고 이미지나 영상을 첨부하기도 편하며 관심사를 검색하여 모아보기도 용이하고.... 근데 이런 역할을 대체하기엔 오픈카톡? 이건 실시간 소통 위주로 돌아가는 거라 안 맞고 인스타? 너무 사진 위주고 블로그? 이건 너무 개인화 되어 있고 아무튼 여러모로 잘 맞지 않는것 같다. 뭔가 가볍게 잡다하게 떠들 수 있으면서 콘텐츠도 공유하기 쉽..

오늘 진짜 오랜만에 영스 스케줄이어서 신났고 오늘따라 더 잘생기고 귀여운 승연이 실컷 잘 보고 즐거웠는데 담주가 막방이라는 소식.... 근데 느낌이 담주 녹방이어서 오늘 저 보라가 마지막으로 인사하는 느낌이어서 넘나... 슬퍼져버림.... 허어어어엉ㅠㅠㅠㅠㅠㅠ 일주일마다 영스데이 기다리고 그랬는데 아쉬워ㅓㅠㅠㅠㅠ 그래도 잠깐 쉬어가는 거라고 하니까 완전한 하차가 아닌, 다시 꼭 복귀할 수 있기르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